我怎么哭了(내가 왜 울어)

노래 : 林淑蓉(임숙용,대만)

1. 我从来没有想到过离别的滋味这样凄凉

여태껏 이별의 느낌이 이렇게 처량하리라곤

생각지 못했어요.

这一刻忽然间我感觉好象一只迷途羔羊

순간 저는 갑자기 길잃은 어린양처럼 느껴져요.

不知道应该回头

고개를 돌려야 할지 아니면,

还是在这里等候

여기서 기다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在不知不觉中泪已成行

나도 모르게 눈물이 이미 맺혔어요.

♠ 如果早知道是这样

이렇게 될 줄 미리 알았더라면,

我不会答应你离开我身旁

당신이 내곁을 떠나도록 허락하지 않았을 텐데.

我说过我不会哭

난 울지 않을 거라고,

我说过为你祝福

당신을 축복할 거라고 말했죠.

这时候我已经没有主张

전 이제 아무런 할 말도 없어요.

2. 虽然我知道在离别的时候不免儿女情长

이별할 때 서로의 정이 더욱 깊어짐 피할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到今天才知道说一声再见需要多么坚强

전 오늘 알았어요 ‘안녕’이라고 말하기가 얼마나

强心을 요구하는지.

我想要忍住眼泪

눈물을 참으려고는 하나,

却不能忍住悲伤

슬픔은 참을 수가 없군요.

在不知不觉中泪已成行

나도 모르게 눈물이 이미 맺혔어요.

  [林淑蓉, 대만]